로우로우(ROW ROW) - 한국형 미니멀리즘 패션을 지향하는 이의현 대표
한국형 미니멀리즘 패션을 지향하며 편집숍과 온라인을 통해 이름을 알려 온 ‘로우로우’.미국 페이스북 본사 판매 기업에 선정되고, 일본 무인양품도 손을 내밀었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했길래? 그 해답을 들고 로우로우 이의현 대표가 모비브를 찾아 주셨습니다. “가방장수” 이의현입니다. Q. RAWROW 왜 로우로우인가? 직역을 하면 ‘생으로된 열’일 것이고, 번역을 하면 ‘원형, 오리지널의 반복’인데, 본질만 생각하겠다는 의미이다. Q. 전공이 디자인이 아니라 경영인데 어떻게 가방을 만들게 되었나? ‘동사’로 생각하는걸 좋아한다. '의사가 되야지' 보다 '아픈사람들을 낫게 해줘야지' 같은 꿈의 시작점을 갖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브랜드를 만들거야 혹은 제품 만들거야’같은 열망이 있었다. 어릴때부터는 막연하게..
2019. 1. 14.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