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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리뷰

이용찬 마케팅 서당 학동 7주차 - 모비브 화요 아카데미 [머리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팅]

2019. 1. 21. 10:52

이용찬 마케팅 서당 - 학동 7주차 

“독창성을 위한 생각발명기”



이번 주에는 훈장님의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내는 비법’을 그대로 전수받았다. 브랜딩의 핵심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에 심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만드는 아이디어와는 다른 ‘파는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이번 주에는 그 파는 아이디어를 만들어 내는 나만의(새로운) 생각을 하기 위한 훈장님만의 비법을 전수받고 이를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운 고정관념을 만들어 내기 전에 기존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했듯이, 새로운 생각을 만드는 법을 배우기 전에, 우리들이 대체로 생각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를 ‘수직적 사고’라고 부르는데, 수직적 사고의 핵심은 ‘유목화’이다. 사람들은 빠르고 편하게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서 알고 있는 개념, 단어, 생각들을 카테고라이징해서 머릿 속에 저장한다. 



‘얼음’과 관련된 개념/단어들을 떠올려보자. 대부분 비슷하게 물, 냉장고, 아이스 스케이트, 팥빙수, 녹다와 같은 단어들을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훈장님께서는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기존에 하고 있는 ‘수직적 사고’를 버리고 ‘수평적 사고’ 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수평적 사고란 기존에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는 고착화된 카테고리에서 벗어나서 다양한 카테고리에 속해 있는 단어/개념들을 떠올리고 연결 짓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얼음과 봄이 만나기도 하고, 얼음과 아이가 만나기도 한다. 이것이 훈장님 비법의 출발점이다. 



훈장님의 비법은 나만 알고 싶기에 공유할까 말까 망설여졌지만, 비법을 안다고 해서 모두가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내는 것은 아니기에ㅎㅎ 간단하게 공유해보겠다. ‘수평적 사고’를 하는 아주 쉬운 방법 중에 하나가 ‘한 번도 만 나지 않은 두 개의 단어를 만나게 하는 것’이다. 한 번도 만나지 않은 두 단어가 만났을 때, 사람들은 생경함을 느 낀다. 


‘청노루’ ‘봄처녀’와 같은 시 속 표현들에서도, 한 번도 만나지 않았던 증기기관과 마차를 만나게 한 자동차와 같은 발명품에서도 이 원리를 찾아볼 수 있다. 한 번도 만나지 않은 단어와 개념을 만나게 하는 것! 물론 브랜드에서도 수많은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학동 중 한 분이 만드셨던 ‘총각네 야채가게’. ‘야채’하면 누구나 시골/ 아주머니/흙/신선함/깨끗함/자연과 같은 것들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우리 머릿속 다른 카테고리에 있던 ‘총각’ 과 ‘야채’를 만나게 하여 새로움을 만들어냈다고 할 수 있다.  


훈장님은 비법을 쉽게 활용하지 못하는 학동들을 위해서 ‘생각 발명기’라는 툴을 알려주셨다. 생각 발명기 노트를 받아들고, 일주일 동안 한번도 만나지 않은 단어들을 만나게 하는 연습을 하기로 했다. 



이번 주에도 역시나 브랜드 고민 해결소가 열렸다. 이번 주의 주인공은 불스원샷.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보이다가 최근에 정체되어 있는 브랜드를 위해 또 다른 ‘파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학동들은 불스원샷과 한 번도 만나지 않은 여러 단어들을 떠올려 의미 있는 솔루션들을 도출해내었다. 솔루션들은 왠지 영업 비밀일 것 같아 공개하지 않기로 한다 :)


다음 시간에는 이어서 ‘상관성’에 대한 강의를 듣기로 했다. 새로운 것은 처음엔 낯설다는 장벽을 넘어야만 한다. 낯설음을 넘어서 공감대를 일으키기 위해 ‘상관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다음 시간에는 또 어떠한 도를 깨우치게 될 지 너무 기대된다! 


* 모비브 박지혜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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