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준비생의 도쿄, 트래블 코드의 이동진 대표
‘누구나, 언젠가 퇴사준비생이 됩니다.' 그 언젠가 퇴사에 대비하여 자신의 실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도록 돕는 사업과 책도 출간한 트래블 코드의 이동진 대표를 모비브에서 만나 보았습니다. Q. 퇴사준비생이라는 말은 어디서 나왔나? 우리의 삶을 놓고 보면 대학 졸업, 취업 준비생, 미생이 되었다가, 누구나 한번 언젠가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퇴사준비생이 되는 시점이 온다. 퇴사준비생의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결국 우리는 한때 취업준비를 열심히 하지만 입사를 하게 되면 회사라는 큰 울타리가 개인을 보호해주기에 개인의 약점이 커버가 된다. 하지만 회사를 나오게 되면 자기만의 능력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하지 않으면 생활을 하기 어려워 진다. 퇴사 이후의 삶을 깊이 고민하지..
2019. 1. 14.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