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 마케팅 서당 학동 3주차 - 모비브 화요 아카데미 [머리가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마케팅]
이용찬 마케팅 서당 - 학동 3주차 “고정관념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매주 수업을 통해 브랜드와 브랜딩의 새로운 정의에 익숙해지고 있는 중이다. 훈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브랜드는 기업이 장사를 목적으로 만든 고정관념이며, 브랜딩은 브랜드를 고정관념으로 만드는 행위이다. 브랜드를 다룸에 있어서 ‘나의 브랜드가 고정관념화되고 있는가’가 중심이 되어야 한다. 지난 2주 동안 나의 관심은 고객 입장에서의 고정관념에 쏠려 있었다. 특정 제품군, 소비자군을 가정하고 생각해 봤을 때, 경중을 가리기는 어렵지만 고객이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고정관념들을 어렵지 않게 떠올릴 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 훈장님이 던진 화두가 또 새로운 시각을 갖게 했다. 아마도 기업과 브랜드를 직접 운하고 있는 학동분들은 조금 더 큰..
2018. 11. 9. 14:58